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03.03 날씨 좋은 주말엔 브레이(Bray) 깨방정 Lucia가 주말에 브레이에 간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함께 가겠다고 나섰다. 사실 11월에 더블린에 온 이후 비바람과궂은 날씨로 인하여 어딜 돌아다닌다는 것 자체를 멀리했는데이제 날이 슬슬 풀려가는 걸 보니 몸이 근질근질 해진다. 게다가 브레이는 더블린 시티에서 다트로 30분도 안걸리는 곳에 있으니언제든 맘만 먹으면 갈 수 있는 곳!!!! 바다를 보는 순간 답답한 마음이 확 트이는 기분이다!근데 여기 해변은 모래가 아닌 자갈여름에 와도 신발벗도 뛰어다니진 못하겠군.... 금강산도 식후경생각해보니 더블린에선 처음 먹는 fish&chips이 집 생선 정말 두툼하고 신선하고, 가격도 착했는데....레스토랑 이름을 까먹었다 >.< 브레이(Bray)의 모습 사실 우린 정상으로 올라가고 싶었는데생각없이 걷다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