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뜨거운 태양의 나라 스페인][6일차/론다] 절벽위의 하얀 마을 론다 세비야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론다행 버스에 올랐다.아침일찍 버스를 놓치기 싫기도 하고 짐들고 움직이는게 슬슬 지쳐가택시를 타고 버스터미널까지 향했다. 역시 한국이나 유럽이나 택시만큼 편한게 없다.사실 세비야의 버스터미널에서 론다행 티켓을 끊는데거스름돈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뭐 시간이 너무 빠듯해 잔돈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버스에 올라출발 후에 잔돈을 확인한 내 잘못도 있지만일부러 그런거 같은 느낌이 자꾸만 들어 기분이 영 별로....이 이일 있은 후론 잔돈 확인을 철저히 했다.세비야에서 론다까지 버스를 타게 되면 버스가 굉장히 좁고 높은 산을 오르고 내리며곡예하듯 이동을 하게 되는데,이 길이 정말 무서우면서도 바깥 풍경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세비야에서 론다까지의 길은 무조건 버스를 추천!!!!론다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