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뜨거운 태양의 나라 스페인][9일차/네르하] 사랑스러운 도시 네르하 내가 꿈꾸던 지중해 바다의 모습을 완벽하게 가지고 있던 네르하.수영복을 갈아입고 바로 해변으로 내려가 바다에 몸을 담갔다.햇빛은 강렬하게 내려쬐지만 아직 물은 차서물에 들어갔다 나오기를 수십번을 반복했던거 같다.그냥 발만 담그고 있어도 너무나 좋았던 지중해 바다였다!이곳에선 수영복 입는게 의미가 없더라는....뭐 남자들이야 당연하겠지만, 여자들도 상의 탈의는 기본! ㅋ유럽 언니들 (나이 많은 아줌마 할머니까지) 너무나 자연스럽게 비키니 상의를 벗고 선탠하고,심지어 그대로 바다로 들어가 수영을 하신다.수영복을 온전히 입고 있는 내가 이상해보였다고나 할까.근데 나만 어쩔 줄 몰라한다.다들 너무나 자연스러워~잠시 나도 벗고 있어야 하는건가라는 생각까지 했다는...ㅋㅋㅋ스노쿨링 하는 사람도 보이고~이렇게 아름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