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boucherie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루앙] 매주 일요일 오전에만 열리는 루앙의 시장 12월 22일. 일요일 친구가족들과 모두 함께 크리스마스 준비를 위하여 장을 보러 나갔다. 파블라 부모님이 특별한 약속이 없는 한 매주 장을 보는 곳이라며 크리스마스 바로 전 주말이라 사람이 많을거라며 일찍 집을 나서기로 했다. 예상대로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려는 프랑스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Place Saint-Marc 이 곳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에만 스트릿 마켓이 들어선다고 한다.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지만 12~1시에는 모두 철수하는 듯 하다. 나중에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나오니 마켓이 열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더라는 ㅎㅎㅎ 과일, 야채, 생선 등 먹거리는 기본에 각종 앤티크, 책, 주얼리, 옷같은 빈티지 제품들도 많았고 심지어 카펫, 침대 매트리스까지 팔고 있던 정말 없는게 없었던 광장에 들어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