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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Tour/'13 Germany

[독일/뮌헨]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를 경험하다! 옥토버페스트가 시작되는 9월 21일의 뮌헨아주 짧게 뮌헨 시티를 둘러보고 옥토버페스트의 현장으로 출발했다. 아주 아주 부푼 기대를 안고~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곳 입구에 도착하니이런 행렬이 지나가는 것도 운좋게 구경하고~ 드디어 안으로 입장! 사람....정말 많았다.아무래도 옥토버페스트가 시작되는 날에다 토요일이였으니길을 걷기도 힘들만큼 많았던 사람들.그래도 이런 축제는 사람이 많아야 흥도 더 나는 법! 맥주 텐트 뿐 아니라 놀이 기구도 굉장히 많아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었다.어른들만의 축제가 아닌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날. 그래도 결국은 술을 즐기는 날이다 보니이 때가 5시쯤 되는 시간이였는데여기 저기 취한 사람들도 가득했고 ㅋㅋㅋ 그리고 정말 슬프게도 이날 나와 친구는 .. 더보기
[독일/뮌헨] 너무나 간단한 뮌헨 시티 투어 뮌헨을 온 단 한기지 이유.바로 세계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위해서였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 독일에 온 것 뿐인데마침 내가 있는 기간에 옥토버페스트가 시작된다고 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차를 타고 3시간여를 달려 뮌헨 중앙역에 도착했다.중앙역을 나와 오른쪽으로 가면 투어리스트 오피스가 있다.투어리스트 오피스에 들러 관광스팟과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곳을 확인 한 후본격적인 뮌헨 관광이 시작되었다. 현대식의 고층건물이 많았던 프랑크푸르트와는 확실히 다른 유럽스러운 느낌과옥토버페스트가 시작되는 날이니 만큼정말 많은 인파로 가득찬 뮌헨의 거리 옥토버페스트가 목적이였기에 뮌헨은 그냥 시티 중심이라 불리는 곳을 잠시 거닐었을 뿐이여서 사진도 없고, 할 얘기도 없고 ;;;;; 뮌헨 중앙역.. 더보기
[독일/프랑크푸르트] 처음 만나는 독일, 그리고 프랑크푸르트(Frankfurt) 독일의 첫번째 여행지로 프랑크푸르트를 선택한건함께 여행한 친구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이 곳에서 타야 하는 이유도 있었지만,밀란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라이언에어가 고작 16.99유로 하지만 비행기가 싸면 뭐하리....역시나 라이언에어가 도착하는 공항는 프랑크푸르트 시내와는 1시간이 넘게 떨어진 곳.이젠 이렇게 먼 공항도 익숙해졌나보다...뭐 아무렇지도 않으니 ㅎㅎㅎ 그렇게 해서 도착한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도 지도 한장 없이 걸었는데충분히 이 곳을 둘러볼 수 있을 만틈 크지도 않고, 복잡하지도 않았다. 중앙역을 나와 고층건물 사이를 걷다 만난 유로센터그 앞의 커다란 유로마크그리고 거리 곳곳의 수많은 은행은 금융의 중심지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흡사 여의도 같은 느낌을 받았던 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의 정.. 더보기
[독일/프랑크푸르트] 독일 먹거리, 강추 Zum Gemalten Haus, 최악의 Adolf Wagner 프랑크푸르트 맛집 검색 시 가장 많이 소개되고 있는Zum Gemalten Haus과 Adolf Wagner를 나도 역시 다녀왔다. 그리고 나의 결론은강추 Zum Gemalten Haus, 최악의 Adolf Wagner #1. Zum Gemalten Haus (Address : Schweizer Straße 67 60594 Frankfurt am Main) 너무나 친절했던, 그리고 유쾌했던 독일에서의 첫 레스토랑 독일 전통 음식을 어디서 먹어야 할지 잘 몰라서독일 맛집 검색하여 많이 나온 두 곳을 찾았다.그 중 첫번째 Zum Gemalten Haus 여기서 일하는 분들의 친절함으로 인해서 정말 너무나 좋았던 곳이다. 나중에 Adolf Wagner에서 겪은 불친절했던 경험과 비교하면이 곳은 정말 최고의 서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