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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lin Life

2013.04.10 더블린 이케아/아이케아 IKEA 나들이

 

더블린 IKEA 두번째 방문!


더블린에서 집구한 후 침대커버 및 

이곳에서 살기 위해 필요한 소품들을 구매하러 왔던 이후로 두번째 방문이다.



첫번째는 순전히 더블린 생존을 위해 와서 필요한 물건들만 얼른 사서 돌아갔었는데,

이번에는 이케아 구경을 위해 방문!


더블린 IKEA는 오코넬 스트릿에서 

북쪽 방향으로140번 버스타면 한번에 슝 =3

버스 종점이 IKEA, 가늘길도 참 쉽다 ㅋ


이케아 IKEA 이케아 IKEA


이케아를 전부 다 둘러보려면 체력이 일단 좋아야 하므로

먼저 푸드코트에서 미트볼과 샐러드로 배를 든든히 채운다.


이케아 가서 이 미트볼 안먹고 오면 뭔가 허전하지.....


그리고 본격적인 IKEA 구경 시작!


이케아 IKEA


한국도 아닌데 계절 바뀌니 침구 바꾸고 싶은 욕구가 마구 마구...ㅠㅠ

사진엔 없지만 싸고 예쁜 침구세트가 너무 많았다.


한국 돌아갈때 침구 세트도 사갈거야! ㅋㅋㅋ


이케아 IKEA


IKEA의 디스플레이는 뭐든 다 예뻐보인다.

단지 종이학을 접어 걸어놨을 뿐인데 ㅋㅋㅋ


이케아 IKEA


그리고 무엇보다 나의 시선을 뺏었던건

IKEA의 모든 조명들!!!!


당장 사들고 와 방에 두고 싶은 조명들부터

한국에 꼭 가져가고 싶던 수많은 스탠드.


정말 진지하게 고민중이다. 

한국에 갈때 어떻게 들고 가야 할지....

가져갈 수 있는 좋은 방법만 있다면 꼭 사 들고 갈테닷!


아니면 지금 짓고 있다는 한국 IKEA에도 

내가 사고 싶은 스탠드가 똑같이 들어가면 좋을텐데...


아무튼 조명들만 정말 자세히 훑어보고 온듯하다.


이케아 IKEA


Red Kitchen

소품 하나 하나까지 모두 똑같이 따라하고 싶게 만드는

이들의 디스플레이는 정말 최고!


이케아 IKEA


베드룸, 리빙룸, 키친 등

각 섹션별로 그대로 가져오고 싶게 만드는 IKEA

게다가 가격까지 정말 착한 곳


한국 IKEA도 빨리 완공되서 

내 방을 모두 IKEA 물건으로 인테리어 하고 싶다.

대신 유럽 IKEA 가격 그대로 들어가야 할텐데....


이케아 IKEA


요런 거울도 방에 걸어두면 너무 예쁠듯


한국으로 들고 갈 수 없기 때문에

이날 캔들만 구입해서 다시 집으로 되돌아가는 길이

어찌나 아쉽던지.....


꼭 살건 없어도 구경만으로도 눈이 즐겁고,

그리고 나같은 유학생들에게 초기 정착 시 

저렴하게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는

IKEA


조만간 한국에서도 빨리 만나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