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케이프다라

유유자적했던 시간들, 태국(방콕, 파타야)의 수영장들 15일동안의 방콕 여행에서 뭘하고 지냈냐고 물어본다면수영장에 있었다고 밖에 할 얘기가 없다 ㅎ 태국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 수영장 모음!!! 카오산에서 묶을 땐 습관적으로 가는 곳, 람부뜨리 빌리지 옥상 수영장 카오산의 낮에는 수영장에서 있는게 최고가 아닐까.참 여유롭고 한가롭다.모닝 수영 추천~ 람부뜨리 빌리지에는 수영장이 두곳이다.의외로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는.....한곳이 너무 붐비면 다른 쪽으로 이동하세요. 아속에 있는 포 포인츠 호텔 수영장(Four Points by Sheraton Bangkok) 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날 밤, 수영장 문닫기 전에 부리나케 갔던 곳마구 쏟아지던 비 때문에 눈을 뜨기도 힘들었지만최고의 분위기를 선사해주었다. 함께 했던 사람들과 아직도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즐.. 더보기
[태국/파타야][숙박] Cape Dara Resort, Pattaya (케이프 다라 리조트, 파타야) Cape Dara Resort, Pattaya (케이프 다라 리조트, 파타야) 숙박 : 2016.09.29 ~ 2016.10.01 / 디럭스 코너 파타야에서 지낼 호텔을 지인에게 추천 받던 중, 수영장 사진에 홀려 바로 예약해버린 곳이다. 체크인 시 테라스룸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겠다고 했는데, 업그레이드 된 룸은 10층, 내가 원래 예약한 코너룸은 23층.두층 모두 확인해본 결과, 어차피 큰 테라스가 더 있던것 빼곤 고층 뷰가 확실히 더 좋았다.그래서 업그레이드고 뭐고 무조건 고층으로 고고~ 사실 롬 컨디션은 다른 호텔과 비교해 크게 좋은 점은 없었다. 깔끔하고 넓은 공간은 이정도 호텔에선 거의 동일하게 제공하는 거였으니까.특히, 내가 묶은 코너룸은 방 내부에 거울이 없어 거울을 볼 때마다 화장실로 가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