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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Tour

태국 방콕 먹부림, 먹방, 먹은것들에 대하여...2 태국 방콕 먹부림, 먹방, 먹은것들에 대하여...2탄 먹부림은 끝이 있을 수가 없다 ㅋㅋㅋㅋMK수끼 (터미널 21, 방콕) MK수끼, 베이징덕 (센탄, 파타야)쿵채남빠 (솜분씨푸드, 센터럴 엠바시, 방콕)태국에서 요거 안먹고 오면 섭하지...하지만 태국에선 항상 날거 먹을땐 조심해야한단다...그래서 꼭 팍치랑 함께 먹길 권장! ㅎ꿍옵운센 (솜분씨푸드, 센터럴 엠바시, 방콕)태국친구가 추천해서 시킨 요리새우가 들어가면 무조건 다 맛나다푸팟퐁커리 (솜분씨푸드, 센터럴 엠바시, 방콕)망고밥 (솜분씨푸드, 센터럴 엠바시, 방콕)이것저것 (나이트마켓, 방콕)여행객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방콕의 야시장정말 로컬들만 우글거리고, 관광객은 한명도 찾아볼 수 없었던 곳.펍에서 술외엔 팔지 않아, 먹고 싶은 것 이거저것 .. 더보기
태국 방콕 먹부림, 먹방, 먹은것들에 대하여...1 태국, 방콕에서 먹은 것들 도착하자마자 찾아온 장염으로 인해 고생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국까지 와서 먹는게 포기가 안되먹고 약먹고, 약먹고 다시 먹고를 반복하며 5일을 고생했던거 같다. 여행때 아프지 않는게 제일 축복받은게 아닐까싶네. 팟타이 (쏨땀욕크록, 카오산)솜땀 (쏨땀욕크록, 카오산)카이텃 (쏨땀욕크록, 카오산)어묵국수 (찌라옌탄포, 카오산)닭튀김, 치킨 (카오산)모닝글로리 (카오산)태국음식 주문할때 절대 빠트리지 않고 주문하는내사랑 모닝글로리~♥팟카파오무쌉 (방콕)제일 좋아하는 태국요리, 소스 사와 집에서 만들어봤지만,역시 제맛이 안난다 ㅠㅠ저 잎속에 치킨있다 ㅋ (방콕) 새벽에 밥 한접시 해치우게 만든 닭고기와 돼지고기 (방콕)태국 친구가 새벽에도 문여는 곳이라며 데려간 곳인데...정말 저.. 더보기
유유자적했던 시간들, 태국(방콕, 파타야)의 수영장들 15일동안의 방콕 여행에서 뭘하고 지냈냐고 물어본다면수영장에 있었다고 밖에 할 얘기가 없다 ㅎ 태국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 수영장 모음!!! 카오산에서 묶을 땐 습관적으로 가는 곳, 람부뜨리 빌리지 옥상 수영장 카오산의 낮에는 수영장에서 있는게 최고가 아닐까.참 여유롭고 한가롭다.모닝 수영 추천~ 람부뜨리 빌리지에는 수영장이 두곳이다.의외로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는.....한곳이 너무 붐비면 다른 쪽으로 이동하세요. 아속에 있는 포 포인츠 호텔 수영장(Four Points by Sheraton Bangkok) 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날 밤, 수영장 문닫기 전에 부리나케 갔던 곳마구 쏟아지던 비 때문에 눈을 뜨기도 힘들었지만최고의 분위기를 선사해주었다. 함께 했던 사람들과 아직도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즐.. 더보기
[태국/파타야][숙박] Cape Dara Resort, Pattaya (케이프 다라 리조트, 파타야) Cape Dara Resort, Pattaya (케이프 다라 리조트, 파타야) 숙박 : 2016.09.29 ~ 2016.10.01 / 디럭스 코너 파타야에서 지낼 호텔을 지인에게 추천 받던 중, 수영장 사진에 홀려 바로 예약해버린 곳이다. 체크인 시 테라스룸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겠다고 했는데, 업그레이드 된 룸은 10층, 내가 원래 예약한 코너룸은 23층.두층 모두 확인해본 결과, 어차피 큰 테라스가 더 있던것 빼곤 고층 뷰가 확실히 더 좋았다.그래서 업그레이드고 뭐고 무조건 고층으로 고고~ 사실 롬 컨디션은 다른 호텔과 비교해 크게 좋은 점은 없었다. 깔끔하고 넓은 공간은 이정도 호텔에선 거의 동일하게 제공하는 거였으니까.특히, 내가 묶은 코너룸은 방 내부에 거울이 없어 거울을 볼 때마다 화장실로 가야.. 더보기
여행중의 기록. 스페인과 사랑에 빠지다. 2011년에 한달여간 처음 스페인을 여행할 때도 이랬다. 스페인. 나에겐 너무나 매력적인 이 나라가 나에게 떠나지 말라고 그렇게 유혹을 헤대더니. 지금. 이 나라가 나에게 다시 한번 악마의 유혹을 하고 있다. 가지마. 가지마. 따뜻한 햇빛과 맛있는 음식을 평생 즐기게 해줄께. 결국 난 이 꼬임에 넘어가. €80 가까지 돈을 내고. 더블린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미뤘다. 정확히는 원래 산 비행기 티켓을 버리고 새로운 티켓을 예약했다. 그럼 €100가 넘는구나. 근데. 돈이 아깝지 않아. 그냥 이 나라의 골목 구석 구석을 걷는 이 시간들이 참으로 행복하기만 하다. 나 혼자 얼마나 많은 음식들을 먹고 다니는건지..... 먹는데 어마어마한 돈을 쓰고 있지만 돈이 아까웠던 곳은 한 곳도 없었으니 다행인건가? ㅎㅎㅎ.. 더보기
[영국/런던] 여행 마지막날, 런던 마켓 구경하기! - 브로드웨이 마켓(Broadway Market) 생각해보니 그동안 런던에서 꽤 많은 마켓을 다녀왔었다. 포토벨로 마켓, 버로우 마켓, 브릭레인 마켓 등등등그래서 이번 런던 여행에서 새로운 마켓을 찾던 중 발견한 브로드웨이 마켓 일단 빅토리아 스테이션에서 출발하는 가장 빠른길을 구글 맵으로 찾으니빅토리아 스테이션에서 튜브를 타고 Finsbury Park에서 하차 후236번 버스를 타면 마켓 바로 앞에서 내려 주는 경로가 총 52분 소요로 나왔다. 구글맵이 가르쳐주는 그대로 따라가니 마켓을 찾는데는 전혀 어려움이 없었지만이동만 한시간 가까이 하다보니 생각보다 꽤 멀게 느껴졌다. 한참을 달린 후 버스에서 내리니 다행히 우리를 반겨주는 화창한 날씨 버스에서 내린 길 건너편으로 바로 마켓 초입이 보인다.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마켓이라고.. 더보기
[영국/런던] 오랜만에 다시 찾은 런던 여행 둘째날 런던 여행 둘째날의 시작은 버킹검 궁전에서부터 였다.런던에 여러번 갔어도 근위병교대식을 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기에함께 한 동생과 함께 이번엔 제대로 보자며 버킹검 궁전으로 향했다. 하지만 예전부터 교대식 보는거에는 욕심이 없어서 전혀 서두를 생각도 하지 않았더니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11시 20분. 근위병교대식은 11시 30분 시작. ㅋ이미 많은 사람들이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버킹검 궁전 주변이다. 그래서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교대식은 못보고 이렇게 이동 행렬만 구경 ㅋ 근데 이번에도 역시나 별로 아쉽지가 않다. ㅎㅎㅎ 버킹검 궁전에서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으로 이동하기 위해내 기억엔 예전에 다 걸어갔던 기억이 있어서궁전에 있는 가드들에게 방향을 물으니 정말 걸어갈거냐며 ㅋㅋㅋ결국 버스를 탔는데.. 더보기
[영국/런던] 오랜만에 다시 찾은 런던 여행 첫째날 더블린에 있으면 옆집 가듯 가장 자주 갈거라 생각했던 런던이였는데 런던은 가까워서 언제든 갈 수 있다는 생각에 항상 뒤로 미루다더블린에 온지 1년하고도 6개월만에 처음으로 런던을 가게 되었다. 런던에 마지막으로 왔던게 2011년도였으니 3년만에 다시 찾은 런던!!!영국은 2004년 내가 처음으로 혼자 한달간 배낭여행을 했던 나라이고이후에도 항상 런던에 갈때마다 너무나 좋았던 추억이 많은 도시이기에이번 여행도 너무나 기대가 되었다. 게다가 한국에서 친한 동생이와 함께하니런던으로 떠나기 며칠 전부터 오랜만에 설렘이 가득했었다. 빅토리아역 근처 숙소에 짐을 풀고 빅벤으로 걸어가는 길에 날이 너무 화창해 샌드위치와 음료를 사들고빅벤이 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앉아 오랜만에 런던에서의 여유를 즐겨 본다. 강가에서 바.. 더보기
[런던 맛집] 버거 앤 랍스터 (Burger&Lobster) 이번 런던 여행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게 뭐냐 묻는다면나는 무조건 이곳을 말하고 싶다.Burger&Lobster 우리나라에선 비싼 랍스터를모든게 비싼 런던에서 저렴하고 배부르고, 게다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니~이보다 더 최고의 장소가 있을 수가 있을까? 런던에서 총 5군데의 지점이 있다고 하는데 내가 방문한 곳은 소호 Address : 36 Dean street, Soho London W1D 4PS 오후 4시쯤 가니 웨이팅 없이 바로 테이블을 안내받을 수 있었다. 테이블에 앉으면 직원이 와서 이곳에 처음 방문했냐 아니냐를 물어보고처음 방문했다고 하면 아주 친절하게 메뉴부터 설명을 해준다.랍스터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버거는 무조건 패스 랍스터 조리 방법에 따라 스팀과 그릴 두가지가 있는데친구와 함.. 더보기
[프랑스/파리] 다시 만난 달콤한 나의 도시 파리(Paris) 프랑스까지 와서 파리를 어찌 안갈 수 있을까? 크리스마스가 모두 지난 12월 26일 오전 파블라와 함께 파리로 향했다.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의 파리는 어떤 모습일까? 루앙의 기차역 (Gare de Rouen)이곳에서 파리행 기차를 타고 한시간을 좀 넘게 달리면 Saint Lazare역에 도착하게 된다. 파리에 도착해 일단 허기진 배부터 채우기 위해 찾은 한국 식당구글맵으로 가장 가까운 한국 식당을 찾았아서 찾아갔으나 이날 영업을 안했고그래서 두번째로 찾은 곳. 식당 이름이 '삼부자'였다. 이날 우리가 갔을땐 한국사람들은 한명도 없었다.식당안의 수많은 프렌치들은 한국 음식을 어떻게 생각할지 굉장히 궁금해 했더니친구의 말이, 프랑스 사람들은 음식이 입에 맞지 않거나 맛이 없으면 음식을 남기고이와 반대로 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