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의 절반은 더블린에서, 또다른 절반은 서울에서...

그리곤 2015년 새해, 시간 정말 빠르다!



그 동안 블로그가 방치된 이런 저런 이유가 있지만

제일 큰 이유는 서울에서의 반녀간의 시간 더블린의 반년만큼 여유롭지 못했다.

예상은 했지만 너무나 빡빡했던 한국에서의 시간이 조금은 힘겨웠던거 같다.

(아마 그 다음은 귀차니즘이였겠지만....>.<)


그래도 그동안 풀어놓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이 남아서

지금이라도 블로그에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이유가 있다는건 다행인거겠지!


무튼, 앞으론 더블린에서의 남은 이야기들,

나의 못다한 우여곡절 많은 여행 이야기들,

한국에 돌아온 이후 나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들,

부지런히 기록에 남겨보자~


2015, Start over writing JJANGMI's Blog







스페인 여행하면서 정말 많이 먹었던 하몽.

그 하몽을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카페가 강남에 있다.


처음 이곳을 왔을때 카페에 하몽이 있어서 정말 놀랬던 곳.

그래서 정말 좋았던 곳.



여기 운영하시는 분은 분명 스페인과 유럽을 사랑하시는 분일듯!


Cafe de Bellota


주문하는 곳.

카페인 만큼 다양한 음료가 있다.

커피, 차, 요거트 스무디 등등


커피는 진하지는 않고 부드러운 맛이고,

에이드를 주문할땐 탄산을 넣을 것인지 말것인지 내가 선택할 수 있어서 좋은 곳!


아침 출근길에는 항상 아메리카노와 스콘을 사서 출근했던 기억이 있는 곳.

스콘이 정말 맛있는데, 

늦게가면 다 떨어져서 못먹을때도 많다 ㅠㅠ


스콘 좀 많이 놔주지.....


Cafe de Bellota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진 구조.

2층에 흡연실이 따로 구비되어 있다.


Cafe de Bellota


스페인에서 보던 하몽을 스페인 레스토랑이 아닌

일반 카페에서 이렇게 보게 될 줄이야!!!!!

요렇게 통째로 수입해오시는 거겠지?


스페인 여행 기억을 새록 새록 떠올리게 해준다~


Cafe de Bellota


요렇게 와인도 구비하고 있어서 

저녁땐 와인과 하몽을 함께 먹기도 딱 좋은 카페!


낮에는 근처에 직장인들이 많아서 인지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카페 분위기가 좋아 와인 한잔 가볍게 하기도 참 좋은 곳이다!


그리고 와인도 하우스 와인부터 3만원 저렴한 와인들도 있고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니 와인 리스트 꼭 한번 확인해보세요!


자~ 이제부턴 내가 먹억던 것들 확인 ㅋㅋㅋ

여기서 파는 것들 거의다 한번씩 먹어봤는데

사진으로 남겨둔건 몇장되지 않아 너무 아쉽다 ㅠㅠ


Cafe de Bellota


하몽 파는 곳에서 하몽을 안먹는 다면 안되지!

와인과 하몽의 조합!


올리브를 몇개 안올려줘서 살짝 섭섭하긴 하지만,

그래도 하몽은 역시 최고!


Cafe de Bellota


가끔 간단하게 요기하고 싶을때 시켜먹는 부르스케타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시켜 먹을 수 있다.


Cafe de Bellota


모짜렐라 김치전.

어떻게 생기고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도전 ㅋ

근데 요건 so so


김치전에 치츠 올린 맛 ㅋ

김치전은 그냥 김치전이 최고지~


Cafe de Bellota


요건 이름이 뭐였지? 기억이 안나네 ^^;;;;

샐러드 한종류 였던거 같다.


이것 외에도 커리 소시지, 스프, 살라미 피자 등등 

왠만한 음식은 다 먹어봤었는데

다 기본 이상은 했던거 같다.


이쪽에서 일할때는 하루에 2번 이상씩은 꼭 들렀던 카페.

내 아지트 였는데...당분간 못올 생각하니 너무 아쉽다 ㅠㅠ


아무튼 서울에서 하몽을 맛보고 싶은신 분들은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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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 Lambert







Better than I Know Myself

Cold as ice
And more bitter than a December
Winter night
Thats how I treated you
And I know that I
I sometimes tend to loose my temper
And I cross the line
Yeah that's the truth
I know it gets hard sometimes
But I could never leave your side
No matter what I say

Cause if I wanted to go I would have gone by now
But i really need you near me To
keep my mind off the edge
If I wanted to leave I would have left by now
But you're the only one that knows me
Better than I know myself.

All along
I tried to pretend it didn't matter
If I was alone
But deep down I know
If you were gone
For even a day I wouldn't know which way to turn
Cause I'm lost without you.
I know it gets hard sometimes
But I could never leave your side
No matter what I say

Cause if I wanted to go I would have gone by now
But i really need you near me To
keep my mind off the edge
If I wanted to leave I would have left by now
But you're the only one that knows me
Better than I know myself.

I get kind of dark
Let it go too far
I can be obnoxious at times
But try and see my heart
Cause I need you now
So don't let me down
You're the only thing in this world
i would die without

Cause if I wanted to go I would have gone by now
But i really need you near me To
keep my mind off the edge
If I wanted to leave I would have left by now
But you're the only one that knows me
Better than I know myself.

Cause if I wanted to go I would have gone by now
But i really need you near me To
keep my mind off the edge
If I wanted to leave I would have left by now
But you're the only one that knows me
Better than I know myself.



맥북이 가방 생겼음!!! 
항상 숄더백에 넣고 다니면서 나의 어깨를 혹사시켰었는데 이제 백팩으로 어깨에 무리 좀 덜 가게 해야지...

칸켄백 사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정말 많은 색상에 고민하고
클래식을 살까 랩탑용을 살까 또 고민하고....
결국 가격이 좀 더 저렴한 클래식으로 결정!!!

구매대행으로 사서 그런지 파는 곳마다 가격이 다름~
난 젤 싼곳을 찾아 89,000원 구입...클래식을 더 싸게 파는 곳은 없을듯...



근데 랩탑용이 아닌 클래식으로 사길 잘 한거 같다.
요 안에 맥북이 쏙 들어간다!!!
Perfect!!!!!


맥북 사이즈에 딱 맞고 고정도 시켜주고...젤 맘에 드는 부분!


빨리 메고 놀러가고 싶다!!!







장윤주가 무릎팍도사에서 그녀의 20대는 여행이였다고 말하는 모습이 부러웠던 적이 있다. 

2010년 마지막날인 오늘, 나를 돌아보며 나의 20대는 무엇이였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뭐하나 딱히 내세울것 없었고, 내가 누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지금의 내 모습을 후회하도록 지내지는 않았다고 내 자신에게 말해준다.

그리고 나의 20대도 배낭하나 짊어지고 여기 저기 다니며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새로운 생각을 갖게되고 성장을 했다고 느낀다. 

항상 새해에 새로운 시작을 하겠다고 자신하지만 2011년은 정말 새로운 해가 되어야 한다.

내 자신에게 모든 면에서 한단계 더 성장하는 그런 해로 만들고

또다른 세상에서 배낭을 짊어지고 걷고 있는 나를 만들자!




왜 진작 보지 못했을까 하며 자책했지만, 이제라도 본게 너무나 다행인 미드! 화이트 칼라!


[줄거리] 

화이트 칼라는 위조, 사기 등 지능적인 범죄로 최고인 닐 카프리(Matthew Bomer)가 교도소에서 수감 중 형량 4개월을 남겨두고 탈옥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를 잡은 유일한 FBI 요원인 피터 버크(Tim Dekay)는 다시 닐 카프리를 추적하여 붙잡게 되는데, 닐은 FBI의 화이트칼라 범죄 해결에 도움을 주는 대신 발목에 GPS를 찾고 감옥 밖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요구하게 된다. 이에 피터는 닐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함께 화이트칼라 범죄를 해결하게 되는데...

Matthew Staton Bomer 1977년 10월 11일 미국 출생.

내용도 물론 재밌기도 하지만 이 미드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주인공 닐 카프리의 매튜 보머(Matthew Staton Bomer) 때문이다. 수트와 중절모가 어울리는 남자가 얼마나 멋있는지 이 드라마에서 마음껏 매력 발산을 해대고 있는데, 이걸 보고 어찌 안좋아할 수가 있을런지...

화이트칼라 전까지 그의 필로그래피를 보니 영화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과 '플라이트 플랜'에서의 조연. tv 드라마 '트래블러'와 '척' 등 조연으로 많이 알려지진 않았으나, 화이트칼라에서는 파란 눈동자와 수트를 멋지게 소화해내는 그의 외모와 닐 카프리라는 천재적인 지능을 가진 배역이 완벽하게 들어 맞아 그를 유명하게 만들어주고 많은 여성팬들을 만들어 주었다. 배역과 인물이 정말 잘 맞아 떨어진 듯.














화이트칼라의 또 다른 주인공 Tim Dekay 미중년 아저씨다. 닐 카프리를 유일하게 잡은 FBI 요원으로 항상 닐과 티격태격 하지만 그와 최고의 파트너쉽을 만들어가고, 닐을 가장 걱정해주고 위해주는, 닐도 유일하게 믿을을 갖는 멋있는 요원이다. 

현재 시즌2 에피소드 9회까지 진행되었고, 지금은 휴방기에 들어갔다. 내년 1월 18일에 다시 시작하는데 그때까지 어찌 기다리라는 건지..ㅜㅜ 

전 이렇게 눈물을 흘리며 기다리지만 아직까지 못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세요.

액션신이 많은 수사물이 아닌 머리를 쓰며 지능적인 수사를 하며 풀어가는걸 좋아하는 분들에게 무조건 추천!!!

그리고 잘생긴 남자 주인공이 나오는 드라마를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추천!!!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에피소드들을 다시보기 하면 닐 카프리에 계속 빠져 있을 예정입니다!!!^^

보너스! 올해 코믹콘에서의 영상이라는데, 닐과 피터의 댄스 실력! 
근데 아가야, 닐과 함께 춤을 추는데 어찌 그런 표정인거니...>.<



Infinite Love Song


I walk around alone inside

I walk around alone at night


Breathing your light

Holding you tight

Rain on my way

Rain made my day


I can feel you

I can see you

I can love you

I can leave you


Where are the days when I was young?

Now I’ve got to face reality

I’ve got to face the pain


요즘 나한테 위안을 주는 음악


요즘 포스퀘어에서 새로운 뱃지들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는데요,
할로윈을 맞이하여 포스퀘어에서 할로윈 뱃지 2종이 나왔습니다. 새로운 뱃지에다 지역에 상관없이 어디서나 딸 수 있다는 사실에 정말 오랜만에 뱃지 따는 즐거움을 느꼈네요.

할로윈 기념 뱃지 이다 보니 2010.10.29~2010.10.31 기간에만 받을 수 있는 뱃지입니다. 

Halloween 2010

'Halloween' 이라고 샤우트 하면서 체크인을 하면 바로 뱃지 언락이 되었습니다. 지역에 상관 없이 누구나 쉽게 딸 수 있었습니다. 제가 먼저 뱃지를 따고 트위터에 알려드렸는데요, 포스퀘어 유저분들이 정말 많이 늘어난거 같아요. 순식간에 수많은 RT와 멘션들이 오더군요. 뱃지 정보를 빠르게 접하고 알렸다는 뿌듯함! 기분 좋더라구요^^



Spooky Swarm

스왐 뱃지와 할로윈이 만났습니다. 50명 이상 체크인을 하면 Swarm 뱃지를 받을 수 있는데요, 할로윈 주간에는 Swarm과 함께 Spooky Swarm을 함께 언락시켜 주었습니다. 유령들 정말 깜찍합니다!  


뱃지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Swram 뱃지가 쉽게 나오고 있지 않기 때문에 못 딸거라고 생각했는데요, 한국 포스퀘어 사용자 그룹에서 포스퀘어 유저들에게 Spooky Swarm을 따기 위한 제안을 트위터로 알렸고, 많은 분들이 정말로 동참해주셔서 이렇게 뱃지 언락이 가능했습니다. 전 Halloween 2010과 Swarm은 이미 받아서 오늘은 Spooky Swram만 언락을 했는데요, Halloween 2010, Spooky Swarm, Swarm 3개를 동시에 받으신 분들은 뱃지 언락되는 기쁨이 3배가 되셨을 듯 해요^^


짧은 시간  홍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반응들을 보여주시는 것 보니 앞으로 Super Swarm (250명 이상), Super Duper Swarm(500명 이상), Epic Swarm (1000명 이상) 도 왠지 문제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전 이번 주말동안 포스퀘어 할로윈 뱃지와 포스퀘어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을 확인해서 정말로 Happy Halloween을 보냈습니다! 이제 어떤 새로운 뱃지가 나올까요? 






2010.10.13 드디어 맥북이 도착했다.
어떤 노트북을 살까 고민 고민 끝에 나에게 간택된 맥북!

군더더기 없는 포장부터 디자인까지
너 정말 예뻐할 수 밖에 없어!!!


윈도우와는 다른 맥OS에 적응하느라고 처음 일주일간은 좀 고생했지만
쓰면 쓸수록 새롭고 신기하다!

그런데 이제 갖고 싶은게 너무나 많아지고 있다.
파우치도 일단 맥북보호를 위해 싼걸로 사서 입혀놨지만 계속해서 새로운 디자인만 보고 있고,
애플 마우스, 키보드 모두 다 사고 싶다 ㅠㅠ

애플은 일단 사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구나
지금은 못 나오게 꾹 누르고 있는 지름신이 언제 어떻게 오련지 무섭기만 하다

그래도 당분간은 맥북 가지고 노는 재미에 푹 빠져있을듯!





지난번 뱃지(Badge) 이야기에 이어 포스퀘어의 또다른 재미인 메이어(Mayor)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포스퀘어에서 말하는 메이어(시장)란 특정 장소나 위치에서 체크인을 가장 많이 한 사용자에게 메이이란 지위를 부여하고 그 장소/위치에 대한 편집 권한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단, 메이어가 되기 위해서 프로필에 꼭 사진을 등록하셔야 합니다!)

체크인만 가장 많이 하면 메이어가 될 수 있으니 뱃지를 따는 것보다는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말 어렵지 않을까요? 본인의 집같이 대부분 혼자 체크인을 하는 장소라면 메이어가 되는건 너무나 쉽겠지요. 하지만 트위터 타임라인을 보면 'oo 메이어를 뺏겼어요' 또는 'oo 메이어를 다시 되찾아 왔어요' 라는 트윗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서로 뺏고 빼앗기면서 메이어 경쟁을 하고 있더군요. 대부분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고, 방문하는 지하철역이나 유명 음식점, 카페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곳에서 메이어를 따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들더군요. 메이어를 따는 것도 결코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메이어에 집착하세요?

포스퀘어 메이어


많은 분들이 포스퀘어를 땅따먹기에 비유합니다. 누가 누가 더 많이, 더 넓은 곳을 소유하냐를 보는 것이지요. 땅따먹기는 혼자 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경쟁 게임입니다. 내 땅을 지키고 싶고, 다른 사람의 땅을 가져와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당연히 생길 수 밖에 없고, 사람들간 경쟁심을 불러 일으키게 됩니다. 그리고 메이어가 되면 경쟁에서 이겼다는 만족감을 가지게 되며, 메이어를 뺏긴 사용자 입장에서는 메이어가 되었던 기간 동안 잠시 잊고 있던 경쟁심이 되살아 나기도 하는 것이고요. 결국 이렇게 서로 뺏고 빼앗기며 소유하기 위한 끊임없는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승부욕이 많은 분들은 경쟁이 치열한 곳의 메이어 전쟁에 한번 뛰어들어 보세요! 

메이어에 집착하는 또 다른 이유는 우리가 쉽게 갖지 못하는 것에 대한 동경에서 오는 대리 만족 이라고 봅니다. 장소나 위치...이것들은 현실세계에선 쉽게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적어도 가난한 저한테는 현실세계에서 부동산을 소유한다는건 엄청난 일이에요. 그런데 포스퀘어에서는 사장이 누구이건, 소유자가 누구인지 상관없이 체크인만 가장 많이 하면 메이어(시장)가 될 수 있습니다. 체크인만 했을 뿐인데 내가 메이어(시장)가 된다? 괜히 기분 좋은 일 아닌가요? 현실에서 어렵지만 적어도 포스퀘어 안에서는 내가 주인이니까요! 

그럼 내가 갖고 싶은 메이어는 어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전체의 메이어도 되고 싶고, 정치는 정말 싫긴 하지만 그래도 청와대 메이어도 하고 싶고, 경쟁이 치열한 지하철역의 메이어도 하고 싶지만.... 그래도 제가 제일 갖고 싶은 메이어는 백화점!

포스퀘어 메이어

여자분들은 대부분 이해하고 공감해주실 듯 한데요. 항상 쇼핑할 때 마다 백화점이 내꺼 였으면 하는 바램과 상상 누구나 한번씩은 해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회사나 집이 백화점 근처에 있다면 아마 저도 분명 메이어 경쟁에 뛰어들었을 텐데말이지요. 백화점이 제께 되는 날이 과연 올까요? 저는 정말 백화점이 갖고 싶어요~ 가상이든 현실이든!
지금 내게 필요한건 뭐? 백화점! >.<

여러분은 어떤 메이어를 가장 갖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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