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먹부림, 먹방, 먹은것들에 대하여...2탄


먹부림은 끝이 있을 수가 없다 ㅋㅋㅋㅋ

MK수끼 (터미널 21, 방콕)

MK수끼 (터미널 21, 방콕)

MK수끼, 베이징덕 (센탄, 파타야)

MK수끼, 베이징덕 (센탄, 파타야)

쿵채남빠 (솜분씨푸드, 센터럴 엠바시, 방콕)

쿵채남빠 (솜분씨푸드, 센터럴 엠바시, 방콕)

태국에서 요거 안먹고 오면 섭하지...

하지만 태국에선 항상 날거 먹을땐 조심해야한단다...

그래서 꼭 팍치랑 함께 먹길 권장! ㅎ

꿍옵운센 (솜분씨푸드, 센터럴 엠바시, 방콕)

꿍옵운센 (솜분씨푸드, 센터럴 엠바시, 방콕)

태국친구가 추천해서 시킨 요리

새우가 들어가면 무조건 다 맛나다

푸팟퐁커리 (솜분씨푸드, 센터럴 엠바시, 방콕)

푸팟퐁커리 (솜분씨푸드, 센터럴 엠바시, 방콕)

망고밥 (솜분씨푸드, 센터럴 엠바시, 방콕)

망고밥 (솜분씨푸드, 센터럴 엠바시, 방콕)

이것저것 (나이트마켓, 방콕)

이것저것 (나이트마켓, 방콕)

여행객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방콕의 야시장

정말 로컬들만 우글거리고, 관광객은 한명도 찾아볼 수 없었던 곳.

펍에서 술외엔 팔지 않아, 먹고 싶은 것 이거저것 직접 사오면 된다.

새우, 돼지고기, 닭. 모두다 다 맛있다.

스테이크 (헤밍웨이, Hemingway's Bangkok Garden Bar&Restaurant, 방콕)

스테이크 (헤밍웨이, Hemingway's Bangkok Garden Bar&Restaurant, 방콕)

맛집이라하고, 숙소 바로 근처에 있어 소고기가 먹고 싶어 갔는데

솔직히 난 별로...고기가 맛이 없다....

분위기만 괜찮았던 곳. 먹는건 비추

생갈비 (코리아타운, 방콕)

생갈비 (코리아타운, 방콕)

태국에 오래 있다보면 한국음식을 자연스레 먹으러 가게 되는데

육계장, 된장찌개에 이어 생갈비까지 ㅋㅋㅋ

코리아타운에 있는 고기집, 태국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데

정말......고기 너무 못굽는다....

그냥 우리가 한다하는데도....계속 해주려 해서....계속 말렸던....

그래도 고기는 헤밍웨이 스테이크보단 훨씬 맛있었다.

오징어 (워킹스트릿, 파타야)

오징어 (워킹스트릿, 파타야)

길거리 오징어 구이? ㅋ

길거리 군것질 거리는 다 맛있다. 

특히 새벽에 먹는 것들은 전부 다 ㅋㅋㅋ


태국음식들 (캐비지앤콘돔 레스토랑, cabbages & condoms restaurant, 파타야)

태국음식들 (캐비지앤콘돔 레스토랑, cabbages & condoms restaurant, 파타야)

분위기도 좋고 맛도 괜찮은 곳.




이외에도 참 많은데...먹다보면 사진찍는게 귀찮아서

기록에 남은건 이거뿐이라 좀 아쉽긴 하다.


태국 음식은 모두 사랑입니다!!!






태국, 방콕에서 먹은 것들



도착하자마자 찾아온 장염으로 인해 고생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국까지 와서 먹는게 포기가 안되

먹고 약먹고, 약먹고 다시 먹고를 반복하며 5일을 고생했던거 같다.


여행때 아프지 않는게 제일 축복받은게 아닐까싶네.



팟타이 (쏨땀욕크록, 카오산)

팟타이 (쏨땀욕크록, 카오산)

솜땀 (쏨땀욕크록, 카오산)

솜땀 (쏨땀욕크록, 카오산)

카이텃 (쏨땀욕크록, 카오산)

카이텃 (쏨땀욕크록, 카오산)

어묵국수 (찌라옌탄포, 카오산)

어묵국수 (찌라옌탄포, 카오산)

닭튀김, 치킨 (카오산)

닭튀김, 치킨 (카오산)

모닝글로리 (카오산)

모닝글로리 (카오산)

태국음식 주문할때 절대 빠트리지 않고 주문하는

내사랑 모닝글로리~♥

팟카파오무쌉 (방콕)

팟카파오무쌉 (방콕)

제일 좋아하는 태국요리, 소스 사와 집에서 만들어봤지만,

역시 제맛이 안난다 ㅠㅠ

저 잎속에 치킨있다 ㅋ (방콕)


닭고기와 돼지고기 (방콕)

새벽에 밥 한접시 해치우게 만든 닭고기와 돼지고기 (방콕)

태국 친구가 새벽에도 문여는 곳이라며 데려간 곳인데...

정말 저 간결한 음식이 제일 맛있었다. 방콕에서 먹은 것중.

위치랑 이름 당연히 전혀 모름. 

다음에 찾아가려고 태국 친구에게 물어봐도 못찾을 듯하다.




- 태국 먹방 기록 1탄 끝 -




티켓몬스터에서 61%할인해서 51,000원 자유이용권을 19,800원에 구입해서 방문했다.

 

 


 
레스토랑 건물 외관부터 독특했고, 안으로 들어서면 가운데 뻥뚫리 높은 천정과 연못이 있어 뭔가 웅장하다.

인테리어부터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우리가 선택한 음식은 버터치킨 커리 / 버터난 / 갈릭난 / 웃사브 탄두리 티카 플래터 / 망고 라씨 / 플레인 라씨

버터치킨 커리는 느끼하지 않고 매콤 새콤한 맛이 난과 함께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원래 그냥 탄두리 치킨을 시키려 했으나 재료가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탄두리 티카 플래터로 메뉴를 변경.

나쁘진 않았으나, 소스 맛은 잘 모르겠다는.... 커리를 더 맛있게 먹어서 그런것 같다.

라씨도 생각보다 큰 용기에 담겨져 나와서 하나 다 먹지도 못했다.

넉넉한 라씨 양이 정말 최고인듯...ㅋㅋㅋ


게다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샐러드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난이 무제한 제공이라는 점이 가장 큰 포인트.

커리에 찍어 먹는 난...너무 맛있다!!!

난 때문에 과식이 된다는....>.<


인도에 다녀온지 너무 오래되서 인도에서 먹었던 맛들이 이제 다 가물가물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던 커리와 라씨에 기분 좋은 저녁을 했다.

거기에 티몬에서 아주 저렴하게 구매해서 양껏 먹었던 것도 너무 좋구...


단!!!!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착하니 테이블이 미리 세팅되어 있지 않아

테이블이 다른 사람이 앉았던 테이블이 정리될 때까지 기다렸던 점은 아쉽다. 

빈 테이블이 없었던것 같지 않았는데 .....



평일 런치와 일요일엔 부페로 운영하는 것 같던데...

다음엔 부페 시간에도 가봐야 겠다.

커리와 난 다 먹어주고 오겠어!!!!

 



상수역 1번 출구로 나가서 걸어가든, 홍대입구에서 걸어 가든,

길에서 레스토랑 간판이 매우 잘 보여서 찾는데는 전혀 어려움이 없다.


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

위 사진은 [좋겠다] set. (6,500원)
밥과 숙주나물 볶음, 교자 6개. (교자 선택 가능. 마늘,타코, 새우 등등)
교자만 시켜서 먹을 수도 있고, 위 사진처럼 밥과 함께 시켜서 먹을 수 도 있다.

교자만 시켜서 먹으면 10개에 4,000원.

사진으로만 보면 약간 약간 느끼하고 심심해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담백하고 느끼함이 적다.

또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친구들을 데리고 여러번 가본 결과
여자들에게는 한끼 식사로 충분한 양이다. (남자들한테는 약간 부족할 수도...)

항상 갈때마다 맥주가 함께 땡기는 곳.
사람이 많아 저녁 시간 잘못 맞춰가면 오래 기다려야 하는 곳.
그래도 가끔 교자가 땡길땐 꼭 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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