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칸] 칸 영화제(Festival de Cannes)와 함께하는 칸 여행 내가 니스에 도착한 날은제 66회 칸영화제(Festival de Cannes) 개막식이 개최되는 날이였다. 올해 칸 영화제 개막식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오는걸 알고개막식에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정말 많은 고민을 하다날씨가 안좋아 그냥 포기. 비오는 날 마냥 레오를 기다리는그런 열정따위 이미 없어진지 오래다. XD 그래도 영화제 분위기나 느껴보자해서 개막식 이후에 찾은 칸.니스에서 기차로 30분도 걸리지 않아 쉽게 다녀 올 수 있는 곳이다. 저곳이 메인 이벤트가 열리는 곳인듯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다.근데 아무나 들어갈 수는 없다.관계자임을 표시하는 목걸이를 메고 있는 사람만 입장 가능.지나는 사람 목에 걸린 줄 몰래 뺏고 싶었다.ㅎㅎㅎ 폴 뉴먼과 아내 조앤 우드워드의 로맨틱한 키스 장면 이번 포스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