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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lin Life

아일랜드 저렴하게 여행하기! Gaby's Tour 예전 포스팅에서도 한번 소개한적있는 아일랜드 여행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이전 포스팅 보기 (아래 클릭)아일랜드 여행,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처음 소개했던 곳과 마찬가지로 투어리스토 오피스보다 저렴하면서도동일하게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또 다른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Gaby's Tour 란 곳으로 보통 겨울엔Cliffs of Moher, Giant's Gauseway, Wicklow를 매주 진행하고4월부터는 이외에도 더 많은 장소들 투어를 진행 한다고 하네요. 따라서 더블린에 계시는 분들이나, 아일랜드를 짧게 여행하려고 준비 중이신 분들은이 곳을 통해 여행을 계획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http://www.gabystour.com/ 더보기
미드 페니 드레드풀(Penny Dreadful), 더블린에서 촬영하다 미드를 좋아하는 내가 요즘 기다리고 있는 신작바로 5월에 Showtime에서 방영될 페니 드레드풀(Penny Dreadful) 조쉬 하트넷, 에바그린, 티모시 달튼 등 일단 주연 배우들부터 빵빵하고무서운걸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트레일러를 보고분위기가 어둡고 퇴폐적인게 궁금하고 기다리게 만드는 그런 미드였다. 일단 트레일러와 이 미드에 대한 이야기 먼저 감상!!!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늑대인간 등이 나오는 이야기무서워도 이런 분위기의 시리즈 너무 좋다! 그리고 놀라운건 세트장이 더블린 외곽에 있단다.지금도 아일랜드 하늘 아래 어딘가 조쉬 하트넷이 있다는 건가?어디에 있니? ㅠㅠ 나도 그대 보고 싶다!!! 게다가 지난주 Dame court 거리에서 이 시리즈를 촬영.. 더보기
더블린/서울 물가 비교 ; 더블린에서 사는데 얼마가 필요할까? 얼마전 뉴스 기사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로 런던이 뽑혔다는 기사를 읽고갑자기 궁금해진 더블린과 서울의 물가 비교그래서 직접 물가 조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비교해봤다 ㅋ 각 나라별 물가 비교는 http://www.expatistan.com 여기서 가능해요^^ 일단 결론적으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순위에서 더블린은 23위 서울은 37위 였다.서울보다 더블린이 더 물가가 비싸다는 이야기 근데 단순히 서울보다 더블린이 모든게 비싸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고항목별로 비교해 볼 필요가 있는 듯 하다. 전반적인 물가 비교 결과 더블린이 서울보다 16%가 비싸다는데이렇게만 보면 절대 감이 안온다 ㅋ 첫번째, Food는 전반적으로는 2%밖에 차이가 안난다. 위 결과에서 Daily menu가 서울보다 더블린이 122% .. 더보기
아일랜드 출신 가수는 누가 있을까? '매력적인 아이리쉬 배우들' 포스팅을 하고 난 후아일랜드 출신, 아이리쉬 가수들도 포스팅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갖게 됐다.그래서 누가 있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예상했던 것 보다 떠오르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음악을 사랑하는 나라니까 당연한건가? ㅎㅎㅎ 먼저 아이리쉬 배우들 이야기는 아래 클릭~[매력적인 아이리쉬 배우들] 그리고 지금부터 아일랜드 출신의 가수들 리스트 시작! One direction1D의 유일한 아이리쉬 Niall Horan 한국엔 EXO가 있다면 영국과 아일랜드엔 1D가 있다!유럽 최고의 인기 보이밴드 One Direction.영국 The X Factor에 솔로로 참가했다 떨어진 이들이 그룹으로 뭉쳐졌는데영국의 보이 밴드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에겐 모든 멤버가 브리티쉬라고 생각하.. 더보기
매력적인 아이리쉬 배우들 가끔 영화나 외국 드라마를 보다 매력적인 배우를 보게 되면그 배우의 필모그라피를 찾아보게 되는데 아일랜드에 있다 보니 배우가 아이리쉬라고 하면 왠지 모를 관심과 애정이 더 생기기 마련이다. 오늘도 About time이란 영화를 보고 남자 주인공이 아이리쉬인걸 알고 나니너무나 매력적인 아이리쉬 배우들을 포스팅을 안할 수가 없다. Domhnall Gleeson 제일 먼저 이 포스팅을 쓰게 만든 장본인 Domhnall Gleeson 1983년 5월 12일 더블린 출신영화 초반 어리숙해 보이는 이 남자주인공에 빠져들꺼라곤 상상도 못했는데마지막엔 영화가 주는 여운과 이 배우의 순수하고 따뜻해 보이는 매력에 흠뻑 빠져들고 말았다. 필모그라피를 보니 해리포터의 빌 위즐리가 이 배우였다는데해리포터는 오래 되서 기억이 .. 더보기
2014년 나를 위한 선물들, 마틴 마르지엘라, 스페니쉬, 아이패드 미니 2014년 1월 1일새해에도 잘 살아보자라는 의미로 나 자신에게 선물을 하기로 했다.나에게 필요한게 뭘까 곰곰히 고민하다 결정한 3가지! 첫번째, 2014년 향기로운 여자가 되기 위한 새로운 향수 조말론과 마르지엘라 향수 중 고민하다 마르지엘라로 결정마틴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향수 시리즈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Flower Market오 드 뚜왈렛이라 지속력이 길진 않지만여자들한테 향수만큼 기분전환에 좋은것이 또 없는 듯하다. 더블린 시티에서 조말론과 마틴 마르지엘라 향수는 브라운 토마스에서만 팔아요. 두번째, 제2외국어 공부하기 - 스페니쉬 영어와 제 2외국어를 공부하기 너무 좋은 곳은 더블린영어를 배우러 오거나 일을 하러 더블린에 온 다양한 국적의 아이들과 항상 지내다 보니다양한 언어를 접하게 되고.. 더보기
더블린 일상. Frozen 보러 극장 나들이 요즘 페북 타임라인에는 모두들 Frozen을 너무 재밌게 봤다는 글들이 자주 보여서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극장나들이에 나서봤다. 한국에선 '겨울왕국'이라고 개봉했네...얼마나 재밌을까? ㅎㅎㅎ 시티에 살기 때문에 뭘 하든 시티를 벗어나는걸 별로 안좋아하는 나이기에오늘 Frozen을 보러 찾은 극장은 스파이어 바로 옆에 있는 Savoy 극장 더블린 시티 내에도 극장이 꽤 있는 편인데더블린에 가끔 유명 배우들이 오면 이 곳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하곤 했었다. 영화관 답게 팝콘을 포함한 먹을거리도 많이 보이고,영화 티켓도 저곳에서 구입하면 된다. 학생은 €6.2 자리는 따로 정해지지 않고 그냥 빈 곳에 앉으면 된다.더블린에서 처음 극장에 갔을때 자리가 정해지지 않아서 첨에 당황했었지 ㅎㅎㅎ 그리고 드디어 관람한 .. 더보기
아일랜드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여권 재발급 받기 이제는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2013년 여권 만료일이 얼마남지 않아여권 재발급을 위하여 더블린에 있는 대한민국 대사관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 그리고 난 이후 2014년 불과 며칠전까지 총 3번을 더 방문하게 되었으니...>. 더보기
[더블린 맛집] 더블린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Taste of Emilia 더블린의 수 많은 이태리 레스토랑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 Taste of Emilia 곧 더블린을 떠나는 친구와 마지막 시간을 함께 하기 위해이곳을 오랜만에 찾았다. 리피강 북쪽 하페니 다리 바로 앞에 위치한 이 곳은이탈리아식 햄과 치즈가 먹고 싶을 때 아주 제격인 레스토랑이다. 오늘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Tagliere Reggio Emilia (Large €15)Parma Ham Dop, Mortadella Veroni, Pancetta, Salame Felion. Parmesan Cheese Dop 27th Months with Balsamic Vinegar Cream 이곳은 햄과 치즈를 조금씩 다르게 섞에 구성된 메뉴들로 이루어져 있다.뭘 선택해야 할지 잘 모를땐 여기 직원에게 물어보면.. 더보기
[더블린 맛집] 씨푸드(seafood)가 생각날땐 호쓰(Howth)로!!! 아일랜드가 섬나라여서 씨푸드 종류도 많고 많이 먹을 것 같지만의외로 씨푸드를 자주 먹지 않고 더블린 시티에선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다.아무래도 아일랜드가 수산업 보다는 농업 위주로 발달된 곳이여서 일듯 한데. 그래도 더블린 근교 브레이(Bray)나 호쓰(Howth)같은 곳에서 신선한 씨푸드를 맛볼 수 있으니! 더블린에 놀러온 친구와 함께 오늘 호쓰를 방문하고씨푸드를 먹으러 내가 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Octopussy's Seafood Tapas 벌써 4번째 방문인 듯하다.호쓰에 많고 많은 레스토랑 중 단 한번도 날 실망시킨 적이 없던 레스토랑으로이 곳에 갈때마다 먹는거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사진찍는걸 잊었었는데오늘은 블로그에 포스팅할 결심을 하고 사진부터 찍기 바빴다 ㅋㅋㅋ 오픈 키친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