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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쓰

[더블린 맛집] 씨푸드(seafood)가 생각날땐 호쓰(Howth)로!!! 아일랜드가 섬나라여서 씨푸드 종류도 많고 많이 먹을 것 같지만의외로 씨푸드를 자주 먹지 않고 더블린 시티에선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다.아무래도 아일랜드가 수산업 보다는 농업 위주로 발달된 곳이여서 일듯 한데. 그래도 더블린 근교 브레이(Bray)나 호쓰(Howth)같은 곳에서 신선한 씨푸드를 맛볼 수 있으니! 더블린에 놀러온 친구와 함께 오늘 호쓰를 방문하고씨푸드를 먹으러 내가 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Octopussy's Seafood Tapas 벌써 4번째 방문인 듯하다.호쓰에 많고 많은 레스토랑 중 단 한번도 날 실망시킨 적이 없던 레스토랑으로이 곳에 갈때마다 먹는거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사진찍는걸 잊었었는데오늘은 블로그에 포스팅할 결심을 하고 사진부터 찍기 바빴다 ㅋㅋㅋ 오픈 키친으로.. 더보기
2013.04.15 더블린 근교, 호쓰(Howth)에 놀러간 날 더블린에 놀러 온 사촌 동생에게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강박관념으로 호쓰(Howth)에 출발하게 되었다.다행히 약간 바람이 불어 쌀쌀하긴 했지만비는 안오니까 이정도면 충분히 호쓰에 갈 수 있는 날씨야하면서... 아무튼 버스카드가 있는 우리는 버스타고 호쓰로 고고고!더블린 시티에서 31번이나 31A를 타고버스 종점까지 가서 항구로 걸어 내려오거나,항구에 내려서 해안을 따라 걸어 올라갈 수 있다. 호쓰가 점점 가까워져 가나보다.버스타고 가는 길의 창 밖 풍경. 호쓰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Fish & Chips이곳이 호쓰에서 제일 유명한 피시 앤 칩스 가게 더블린 버스 카드는 카드를 찍은 날은 버스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으므로,배고픈 우리는 피시앤칩스를 먼저 산 후,다시 다음 버스를 타고 버스 종점까지 올라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