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09.13 나만 알고 싶지만 모두가 아는 더블린 완소 카페, FOAM CAFE 사람들이 많은게 싫어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나의 완소 카페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개해 본다 :D(근데 이미 모르는 사람도 없을듯 ㅋ) 더블린에 온지 열흘도 안되었을 때 나를 이 카페로 처음 인도한스위스 친구 미리암, 이 곳은 그녀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카페였기에그녀가 더블린을 떠나는 마지막날에도 우린 이 곳에서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누었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친구들과 자주 오면서 나의 아지트가 된FOAM CAFE 더블린에 온지 얼마 안된 사람이 아니라면아시아 마트인 한성 바로 왼쪽에 위치해있기 때문에누구나 한번쯤은 가봤거나, 이 카페 앞을 지나쳐 가봤을 거다. 반짝 거리는 카페 간판과창문으로 비치는 눈길을 끄는 내부는 그냥 이 길을 지나던 사람들도카페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