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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맛집

[더블린 맛집] BBQ의 세계로~ BISON BAR 항상 포스팅을 챙겨보는 아이리쉬 블로그에서 모든이가BBQ를 이야기 할때마다 절대 빼놓지 않고 극찬을 하는 곳이 있었다. 바로 BISON BAR & BBQ 항상 갈때마다 한시간 가까운 웨이팅에 포기하고 돌아섰던 곳이였는데마침 점심에 친구를 만나기도 했고 사람이 많이 붐비는 시간이 살짝 지났기에 웨이팅 피할 수 있을 듯 하여 이곳을 찾게 되었다. 내부는 다른 Bar와 크게 다르지 않다.근데 풍겨오는 냄새부터 심상치 않았고 ㅋㅋㅋ 항상 저녁때 립이나 고기를 먹기 위해서 찾았다 많은 사람들로 인해 포기하고 돌아섰는데 오늘은 점심에 찾았기에 과식하지 말하자며 런치 메뉴의 샌드위치를 각각 주문했다 ㅋㅋㅋ 친구는 비프로(좌) 난 포크로(우) 드뎌 나온 우리 샌드위치 ㅋ 정말 빵과 고기에만 충실한 샌드위치야채 전혀 없.. 더보기
[더블린 맛집] 더블린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Taste of Emilia 더블린의 수 많은 이태리 레스토랑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 Taste of Emilia 곧 더블린을 떠나는 친구와 마지막 시간을 함께 하기 위해이곳을 오랜만에 찾았다. 리피강 북쪽 하페니 다리 바로 앞에 위치한 이 곳은이탈리아식 햄과 치즈가 먹고 싶을 때 아주 제격인 레스토랑이다. 오늘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Tagliere Reggio Emilia (Large €15)Parma Ham Dop, Mortadella Veroni, Pancetta, Salame Felion. Parmesan Cheese Dop 27th Months with Balsamic Vinegar Cream 이곳은 햄과 치즈를 조금씩 다르게 섞에 구성된 메뉴들로 이루어져 있다.뭘 선택해야 할지 잘 모를땐 여기 직원에게 물어보면.. 더보기
2013.10.11 더블릿 맛집! 멋집! The Bank on College Green 금요일 밤 친구들과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한 곳은The Bank on College Green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은행으로 이용됐던 곳을 레스토랑으로 다시 오픈한 곳이다. 레스토랑&펍이라고 하기엔 아름답고 분위기까지 너무 좋은 곳!일단 사진으로 보자~!(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좋진 않지만 ㅠㅠ) 입구를 들어서면 한가운데 Bar와 넓은 공간에 가득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 곳은 1895년 Belfast Bank로 이용되된 건물을 레스토랑으로 바꾼 곳으로레스토랑이 잡리잡은 이 곳은 Bank Hall로 이용되던 곳이라고 한다.게다가 지금 이 곳의 모든 것들이 1895년 그 당시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라고 하니레스토랑 구경만으로도 충분히 볼거리가 풍부한 곳이기도 하다. 레스토랑의 천장 장식들 이 .. 더보기
2013.09.09 더블린 맛집, 멋집, 카페! 먹고 마시고 신나게 떠들던 어느 월요일 Sachi와 Jin 그리고 나오랜만에 셋이 함께 점심을 먹기로 약속한 날항상 뭘 먹어야 하나...라는 풀리지 않는 고민을 하던 중오랜만에 구글링 좀 해서 찾은 더블린 맛집! Calzone Cafe 구글이랑 포스퀘어에서 찾은 리뷰들이 대부분 괜찮았고오랜만에 깔조네 피자도 먹고 싶어서 고민없이 선택한 곳이다. 근데 여기 자주 지나는 길이였는데 그동안 왜 몰랐지?게다가 잘 가던 커리집 바로 맞은편이였는데... South William St.에 위치한 이 곳은깔조네 전문 카페답게 이름도 Calzone Cafe그래서 더 기대가 크다. 추운게 싫은 우리는 카페 안에 자리를 잡고 앉아 깔조네 하나씩을 주문한다. 주문한 음식이 만들어지는걸 바로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고,깔조네 외에도 파니니나 샐러드 등 종.. 더보기
2013.09.03 더블린 맛집!? 인도 커리 레스토랑 SPICE OF INDIA 요즘 여기저기서 잘 먹고 다녀서인지 다시 살찌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지만그래도 언제나 먹방은 즐거워~XD 더블린에는 인도 커리 레스토랑이 참 많은데그중에서 분위기나 맛이나 모두 깔끔한 레스토랑인SPICE OF INDIA를 다녀왔다. 눈에 확 띄는 오렌지/레드의 레스토랑 외관 이곳 바로 오른쪽에 또 다른 인도 커리 레스토랑이 함께 붙어있는데내가 이 곳으로 간 이유는 그냥 전에 와본곳이라 더 익숙해서....>. 더보기
2013.06.10 더블린에서 저렴하게 점심 해결하기! 몽골리안 바베큐(The Mongolian Barbeque) 불과 얼마전까지 가난한 학생들에게 5유로의 행복을 주었던몽골리안 바베큐(The Mongolian Barbeque)하지만 이제 5.9유로로 90센트나 가격 인상!!! 쳇.... 가격이 인상되면서 새우도 추가되고 이런 저련 재료 변화가 좀 있는거 같긴 한데....차라리 새우 없이 5유로일 때가 더 좋았다.새우들어간 누들 먹고 싶을 땐 타이누들 가면 되니까 ㅠㅠ 그래도 더블린에서 이 가격으로 배부르게 점심을 먹을 수 있는데는이만한데가 없긴 하다.5유로일 때는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꼭 갔던거 같으니까... 여기는 누들과 먹고 싶은 재료를 접시에 담고 소스도 선택 해 뿌린 후소고기나 돼지고기, 치킨 중 한가지 고기 종류를 선택해서 이분들 앞에 놔두면저 큰팬에 순서대로 누들을 볶아서 담아준다.(베지테리안은 고기를 .. 더보기
2012.11.10 Friday Night in Dublin 친구들이 한명씩 한명씩 새롭게 생기면서점점 더블린 생활을 즐기는 중이다.정말 다행이지!어학원이 끝난 후 주변 거리를 걸어본다.더블린은 크리스마스 준비에 모두 분주한듯.거리 온통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하다.나도 저 벽에 걸린 사슴 러그 갖고 싶다 ㅠㅠ그리고 호스텔에서 만나 Myriam.스위스의 의대생이라는 이 여자아이는 2달동안 영어공부를 하려고 왔다고 한다.학교 시험에 떨어져서 시간이 났다는데,여기 있는 동안 절대로 학교 공부는 생각하지 않을거라 한다 ㅋ서로 비슷한 처지의 우리는 금방 친구가 됐고,이 아이는 금요일 밤 자기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자고 제안한다.거절할 이유가 없지!myriam과 같은 어학원을 다닌다는 2명의 이태리 걸들을 만나처음 간 곳은 The Church.원래 교회였던 곳을 지금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