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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프랑스/루앙] 루앙 토박이가 좋아하는 레스토랑과 카페는? 루앙에서만 자란온 나의 친구 파블라와 그녀의 동생은우연히 접한 아시아 문화에 푹 빠져있는 자매들이다. 그래서 아시아 음식에 대한 관심도 지대한건 당연지사!!! 그녀들이 루앙에서 즐겨 찾는다는 한국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하기 위해일부러 루앙 시티를 찾았다. 루앙에도 한국 식당이 있을 줄이야! 하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점심을 하러 찾은 이 곳은 아직 오픈을 하지 않았고우리가 찾은 이날은 저녁때만 오픈을 한다고 되어 있었다. ㅠㅠ 직접 맛을 보진 못했지만 친구는 이 곳의 제육볶음을 가장 좋아한다고 했다.더블린으로 떠나기 전 다시 갈 시간이 있을지모르겠지만아무튼 루앙에서 한국 식당을 보니 괜히 더 반갑다 ㅎㅎㅎ Address : 5 Rue des Bons Enfants, 76000 Rouen 한국 식당이 문을.. 더보기
2013.11.05 더블린 카페. The Bald Barista 요즘 매일 지나다니는 길에 재밌는 이름의 카페를 발견해서 들러보았다. The Bald Barista 대머리 바리스타가 운영한다는거지?어떻게 카페 이름을 이렇게 지을 생각을 했을까 ㅋㅋㅋ 카페 입구부터 대머리 바리스타의 캐릭터가 딱! 점심 메뉴 가격이 무난하다.그래서 오늘 점심은 이곳에서 해결하기로 결정! 저분이 오너는 아니고 정말 캐릭터랑 똑같이 생긴 분이 따로 있더라는...메뉴도 생각보다 많고, 가격도 다른 카페들과 비슷 비슷한 가격 카페 내부는 특별한 인테리어로 장식된건 아니지만충분히 넓고 편안한 분위기나 왠지 여기 단골될꺼 같다 ㅋㅋㅋ 그리고 한쪽엔 편안한 소파내 앞에서 무언가 굉장히 열심히 읽고 계신 이 할어버지 옆모습이너무 멋있어서 몰래 도촬해봤다 ㅋ 드디어 나의 점심아메리카노 + 스프 + 모짜.. 더보기
2013.10.15 더블린의 특별한 쇼핑센터, Powerscourt Centre 여지껏 내가 이곳을 포스팅 하지 않았었다니....OMG Powerscourt Centre 더블린에서 내가 많이 애정하는 곳들 중의 한 곳으로오늘 급하게나마 막 찍은 사진으로 살짝 소개해보련다^^;;; 이곳은 South Willian St.에 위치한 곳으로예전 포스팅에 소개됐던 Calzone Cafe나 Spice of India와 모두 밀접한 곳이다. 더블린에 처음 왔을때는 전혀 쇼핑센터 같지 않은 입구로 인해들어가볼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는데한참이 지난 후 우연히 들어가자마자 이곳에 반하고 말았다. 이 곳의 자세한 소개는 홈페이지 참고해주세요 ㅋhttp://www.powerscourtcentre.ie/history/번역 귀찮아 ^^;;;;; ※ 아주 아주 간단하고 성의 없게 요약하자면, 18세기에 이름도 .. 더보기
2013.09.13 나만 알고 싶지만 모두가 아는 더블린 완소 카페, FOAM CAFE 사람들이 많은게 싫어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나의 완소 카페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개해 본다 :D(근데 이미 모르는 사람도 없을듯 ㅋ) 더블린에 온지 열흘도 안되었을 때 나를 이 카페로 처음 인도한스위스 친구 미리암, 이 곳은 그녀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카페였기에그녀가 더블린을 떠나는 마지막날에도 우린 이 곳에서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누었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친구들과 자주 오면서 나의 아지트가 된FOAM CAFE 더블린에 온지 얼마 안된 사람이 아니라면아시아 마트인 한성 바로 왼쪽에 위치해있기 때문에누구나 한번쯤은 가봤거나, 이 카페 앞을 지나쳐 가봤을 거다. 반짝 거리는 카페 간판과창문으로 비치는 눈길을 끄는 내부는 그냥 이 길을 지나던 사람들도카페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ㅎ.. 더보기
2013.09.09 더블린 맛집, 멋집, 카페! 먹고 마시고 신나게 떠들던 어느 월요일 Sachi와 Jin 그리고 나오랜만에 셋이 함께 점심을 먹기로 약속한 날항상 뭘 먹어야 하나...라는 풀리지 않는 고민을 하던 중오랜만에 구글링 좀 해서 찾은 더블린 맛집! Calzone Cafe 구글이랑 포스퀘어에서 찾은 리뷰들이 대부분 괜찮았고오랜만에 깔조네 피자도 먹고 싶어서 고민없이 선택한 곳이다. 근데 여기 자주 지나는 길이였는데 그동안 왜 몰랐지?게다가 잘 가던 커리집 바로 맞은편이였는데... South William St.에 위치한 이 곳은깔조네 전문 카페답게 이름도 Calzone Cafe그래서 더 기대가 크다. 추운게 싫은 우리는 카페 안에 자리를 잡고 앉아 깔조네 하나씩을 주문한다. 주문한 음식이 만들어지는걸 바로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고,깔조네 외에도 파니니나 샐러드 등 종.. 더보기
[강남/맛집/cafe] 하몽파는 카페 Cafe de Bellota 스페인 여행하면서 정말 많이 먹었던 하몽.그 하몽을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카페가 강남에 있다.처음 이곳을 왔을때 카페에 하몽이 있어서 정말 놀랬던 곳.그래서 정말 좋았던 곳.여기 운영하시는 분은 분명 스페인과 유럽을 사랑하시는 분일듯!주문하는 곳.카페인 만큼 다양한 음료가 있다.커피, 차, 요거트 스무디 등등커피는 진하지는 않고 부드러운 맛이고,에이드를 주문할땐 탄산을 넣을 것인지 말것인지 내가 선택할 수 있어서 좋은 곳!아침 출근길에는 항상 아메리카노와 스콘을 사서 출근했던 기억이 있는 곳.스콘이 정말 맛있는데, 늦게가면 다 떨어져서 못먹을때도 많다 ㅠㅠ스콘 좀 많이 놔주지.....1층과 2층으로 이루어진 구조.2층에 흡연실이 따로 구비되어 있다.스페인에서 보던 하몽을 스페인 레스토랑이 아닌일반 카페.. 더보기
[홍대 cafe] Ding Dong 딩동  Ding Dong - Traveler's cafe 편안하게 여행 서적 살펴보기 좋은곳! 좌식이라 더 편한한 곳! WiFi까지 완벽! 벽면엔 각종 여행 서적들이 진열되어 있고 맛좋은 French Toast 나도 여행 계획 세우고, 총 10일중 8일간은 대략적인 스케쥴링 OK 이틀간 뭐할지는 아직 결정 못하고... 빨리 여행가고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