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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버페스트

2013.10.04 더블린에서 열린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 독일의 옥토버페스트 기간 동안에는 독일 뿐만 아니라많은 나라에서 같은 기간 동안 행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역시나, 술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아일랜드에서도옥토버페스트가 열리고 있었으니~ 더블린 옥토버페스트가 끝나기 전 친구들과 함께 이곳을 찾았다. IFSC 근처에 자리잡은 더블린 옥토버페스트 현장!사람...정말 많다...이날 입장을 위해 40분 이상 기다렸던 것 같다 ㅠㅠ 근데 아쉬운건 여러 종류의 독일 맥주가 있는게 아닌ERDINGER 딱 한가지만 판매. 아쉽다. 옥토버페스트라기보다 에딩거페스트가 더 맞을듯. 맥주 뿐만 독일 음식들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는데저 소세지 생각보다 맛있었다 ㅎㅎㅎ 아일랜드는 밤 10시 이후에는 마트에서 술을 살 수 없도록 법으로 정해져있다.그래서 그런가 이곳.. 더보기
[독일/뮌헨]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를 경험하다! 옥토버페스트가 시작되는 9월 21일의 뮌헨아주 짧게 뮌헨 시티를 둘러보고 옥토버페스트의 현장으로 출발했다. 아주 아주 부푼 기대를 안고~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곳 입구에 도착하니이런 행렬이 지나가는 것도 운좋게 구경하고~ 드디어 안으로 입장! 사람....정말 많았다.아무래도 옥토버페스트가 시작되는 날에다 토요일이였으니길을 걷기도 힘들만큼 많았던 사람들.그래도 이런 축제는 사람이 많아야 흥도 더 나는 법! 맥주 텐트 뿐 아니라 놀이 기구도 굉장히 많아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었다.어른들만의 축제가 아닌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날. 그래도 결국은 술을 즐기는 날이다 보니이 때가 5시쯤 되는 시간이였는데여기 저기 취한 사람들도 가득했고 ㅋㅋㅋ 그리고 정말 슬프게도 이날 나와 친구는 .. 더보기
[독일/뮌헨] 너무나 간단한 뮌헨 시티 투어 뮌헨을 온 단 한기지 이유.바로 세계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위해서였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 독일에 온 것 뿐인데마침 내가 있는 기간에 옥토버페스트가 시작된다고 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차를 타고 3시간여를 달려 뮌헨 중앙역에 도착했다.중앙역을 나와 오른쪽으로 가면 투어리스트 오피스가 있다.투어리스트 오피스에 들러 관광스팟과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곳을 확인 한 후본격적인 뮌헨 관광이 시작되었다. 현대식의 고층건물이 많았던 프랑크푸르트와는 확실히 다른 유럽스러운 느낌과옥토버페스트가 시작되는 날이니 만큼정말 많은 인파로 가득찬 뮌헨의 거리 옥토버페스트가 목적이였기에 뮌헨은 그냥 시티 중심이라 불리는 곳을 잠시 거닐었을 뿐이여서 사진도 없고, 할 얘기도 없고 ;;;;; 뮌헨 중앙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