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05.24 더블린에서 이사하기 나의 5월은 찬란할 줄 알았다.5월은 여행의 달로 결정하고3주간의 프랑스 여행과 10일간의 크로아티아 여행을 계획했었으니....하지만 무사히 프랑스 여행을 마치고 더블린으로 돌아온 나에게 닥친 현실은크로아티아행 비행기에 오르는 것이 아닌새로운 집을 빨리 구해 이사를 해야만 하는 것이였다.더블린 라이프는 한치앞을 내다 볼 수 없구나...빨리 방을 새로 구해 나가야 하는 상황 덕분에 크로아티아 여행은 물건너 가고,나의 왕복 비행기 값 130유로도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난 언제 다시 크로아티아에 갈 수 있으려나....ㅠㅠ함께 사는 룸메와 잠시동안 패닉 상태에서 벗어나기 힘들었지만집을 빨리 찾는게 급선무였다.그것도 아주 집구하기 힘들다는 시기에....>.다프트를 뒤지고 뒤져 연락을 하면 답이 오는 곳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