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가 무릎팍도사에서 그녀의 20대는 여행이였다고 말하는 모습이 부러웠던 적이 있다.
2010년 마지막날인 오늘, 나를 돌아보며 나의 20대는 무엇이였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뭐하나 딱히 내세울것 없었고, 내가 누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지금의 내 모습을 후회하도록 지내지는 않았다고 내 자신에게 말해준다.
그리고 나의 20대도 배낭하나 짊어지고 여기 저기 다니며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새로운 생각을 갖게되고 성장을 했다고 느낀다.
항상 새해에 새로운 시작을 하겠다고 자신하지만 2011년은 정말 새로운 해가 되어야 한다.
내 자신에게 모든 면에서 한단계 더 성장하는 그런 해로 만들고
또다른 세상에서 배낭을 짊어지고 걷고 있는 나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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