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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더블린 펍(Pub), 매주 일요일엔 Sin É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지내면서 내 생활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들 중에절대 빠질수 없는 건 맥주와 펍, 그리고 음악 Sin É는 내가 시끄럽고 사람들로 가득하지 않은그러면서 실력있는 라이브 밴드의 음악을 직접 감상하며 조용히 기네스를 마시고 싶을 때 찾는 곳이다.(참고로 Sin É는 'That's it'라는 뜻의 아이리쉬어라고 친구가 그러네요~) 단, 이곳은 일주일 중 매주 일요일에 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내가 일요일에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1. 매주 일요일엔 기네스가 €3.5 더블린의 펍에서 기네스 한잔이 €3.5면 정말 싼 가격에 속한다.처음 더블린에 왔을때만해도 기네스 맛도 모르겠고 이걸 왜 좋아하는지 이해를 못했었는데이젠 기네스가 없는 펍은 상상이 가질 않을 정도로 어느 순간 기네스에 빠.. 더보기
[더블린 맛집] Crackbird - 더블린에서 치맥이 그리울때 한국에선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치맥.더블린에서도 수많은 치킨 종류를 접할 수 있긴 하지만 한국식 치맥이 그리울 때가 참 많다.별그대에서 전지현이 치맥을 외칠때마다 한국식 치맥이 얼마나 그립던지 ㅎㅎㅎ Crackbird는 더블린에서 치맥이 그리울때 안성맞춤인 곳이다! Dame Street에 위치한 CrackbirdSpa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기도해 찾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는 곳 adress : 60 Dame Street Dublin 2 저녁때 가서 그런지 테이블의 촛불이 조명을 대신하고 있다.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 드디어 주문한 치킨 등장오늘 주문한 메뉴는 Soy Garlic Chicken (Full size €19.95)(후라이드 치킨이 먹고 싶다면 Buttermilk Chicken을 주문하면.. 더보기
[네덜란드/암스테르담] 하이네켄 체험관 (Heineken Experience) 맥주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 이곳으로! Heineken Experience이름부터 재밌는게 많을 것만 같은 기대감을 갖게 한다. 아이암스테르담 시티 카드를 사러 갔을때,투어리스트 오피스에서 설문조사를 하던 나이가 지긋하신 분에게왜 하이네켄은 포함이 안된거냐며 살짝 불평을 해보니여긴 Commercial한 곳이라며 ㅋㅋㅋ Commercial 곳이라도 소문 자자한 이 곳에비싼 입장료 내고 들어가보기로 결정! 16.5유로 였나. 멀티미디어 기기 포함된 가격이였던 것 같다.그럼 저렇게 티켓과 팔찌를 받게 된다.저 팔찌에 맥주와 기념품 교환이 가능한 단추가 달려있으니절대 잃어버리지 말것! ㅎㅎㅎ 드디어 입장!가장 먼저 하이네켄의 역사에 대해 설명을 보고 듣고 난 후 맥주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저 4가지.water,.. 더보기
[독일/뮌헨]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를 경험하다! 옥토버페스트가 시작되는 9월 21일의 뮌헨아주 짧게 뮌헨 시티를 둘러보고 옥토버페스트의 현장으로 출발했다. 아주 아주 부푼 기대를 안고~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곳 입구에 도착하니이런 행렬이 지나가는 것도 운좋게 구경하고~ 드디어 안으로 입장! 사람....정말 많았다.아무래도 옥토버페스트가 시작되는 날에다 토요일이였으니길을 걷기도 힘들만큼 많았던 사람들.그래도 이런 축제는 사람이 많아야 흥도 더 나는 법! 맥주 텐트 뿐 아니라 놀이 기구도 굉장히 많아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었다.어른들만의 축제가 아닌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날. 그래도 결국은 술을 즐기는 날이다 보니이 때가 5시쯤 되는 시간이였는데여기 저기 취한 사람들도 가득했고 ㅋㅋㅋ 그리고 정말 슬프게도 이날 나와 친구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