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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lin Life

2013.04.10 더블린 이케아/아이케아 IKEA 나들이 더블린 IKEA 두번째 방문! 더블린에서 집구한 후 침대커버 및 이곳에서 살기 위해 필요한 소품들을 구매하러 왔던 이후로 두번째 방문이다. 첫번째는 순전히 더블린 생존을 위해 와서 필요한 물건들만 얼른 사서 돌아갔었는데,이번에는 이케아 구경을 위해 방문! 더블린 IKEA는 오코넬 스트릿에서 북쪽 방향으로140번 버스타면 한번에 슝 =3버스 종점이 IKEA, 가늘길도 참 쉽다 ㅋ 이케아를 전부 다 둘러보려면 체력이 일단 좋아야 하므로먼저 푸드코트에서 미트볼과 샐러드로 배를 든든히 채운다. 이케아 가서 이 미트볼 안먹고 오면 뭔가 허전하지..... 그리고 본격적인 IKEA 구경 시작! 한국도 아닌데 계절 바뀌니 침구 바꾸고 싶은 욕구가 마구 마구...ㅠㅠ사진엔 없지만 싸고 예쁜 침구세트가 너무 많았다. 한국.. 더보기
2012.11.26 Dublin, 소소한 이야기들... 1. 매주 화요일만 되면 가는 그곳! Dicey's더블린에 와서 첫번째주에 들었던 이야기 중매주 화요일마다 술을 정말 싸게 파는 클럽이 있고, 애들이 참 많이 간다고 했다.그리고 두번째주엔 난 프라하에 갔고,다시 돌아온 세번째 주, 같이 어울리는 아이들이 Dicey's에 가자고 한다.더블린에 와서 많은 애들이 간다고 하니 나도 뭐 가보자는 생각으로화요일 저녁 아이들과 약속을 잡고 처음 Dicey's에 갔는데...ㅋㅋㅋ이런 줄 한국에서도 못본거 같아...ㅋㅋㅋ 완전 길어 ㅋㅋㅋ7시 이전에 입장하면 입장료도 없고, 매주 화요일엔 모든 술이 2유로이니 매주 가는 이유를 알만하지...근데 같이 간 estelle은 더블린에서 클럽 입장이 가능한 나이가 안되 ID 카드를 빌렸는데, 사진이 없는 ID카드라고 안들여보.. 더보기
2012.11.12 더블린에서 프라하까지 더블린에 가기 전부터 프라하행은 예정되어 있었다. 더블린에 적응하기도 전에 프라하에 간다는게조금은 걱정되기도 했지만,그래도 갈 수 있을때 꼭 가고싶었기에 무리를 해서라도 가고 싶었다. 사실 아직 비자 연장이 완료된것도 아니고,더블린에 들어올때 받았던 1개월짜리 비자만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더블린을 나가는 거라서 주위에서 가지 말라고,더블린에 다시 들어올때 복잡하고 어려울꺼라고 해서 잠시 가면 안되나 하고 걱정도 했지만....될되로 되란 심정으로 (근데 어학원에 스쿨레터까지 받았다 ㅋ)결국은 11월 12일 오전 11시 45분 비행기를 타고프라하로 향했다. 더블린에서 호스텔 생활도 드디어 안녕!아침 일찍 일어나 호스텔에서 간단하게 아침 먹고 짐들고 걸어나오는 발걸음이 그렇게 가벼울 수 없다.프라하에서 돌아오면.. 더보기
2012.11.08 step by step 정신없이 일주일이 흘렀다.일주일이 한 한달같이 느껴지는 건 뭐지 >. 더보기
2012.11.03 Dublin에 익숙해지기 2012년 11월 1일 밤 10시 20분 더블린 공항 도착. 그리고 시작된 더블린 생활. 이젠 더블린에 익숙해져야 한다. 공항 면세점에서 카메라를 구입했다.DSLR을 매일 들고 다니긴 너무나 힘들고 어렵기에,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는 똑딱이 카메라를 사기로 했다. 원래 사고 싶던 똑딱이 카메라는 이게 아닌데,공항 면세점에선 품절이란다.미리 미리 준비 안한 내탓이요 ㅠㅠ 급한데로 삼성 미러팝 구매.할인 쿠폰에 상품권까지 정말 저렴하게 사서 뭐 이정도면 충분히 만족! ㅎ셀카찍긴 좋겠군 ㅡㅡ 현지 적응을 위해 유학원에서 가이드해주는 시티투어를 받고,아일랜드 휴대 전화 번호를 만들다.전화에 3G까지 25유로 탑업 완료! 시티투어를 받다 보니 더블린은 정말 작은 도시다.이 작은 도시에서 앞으로 난 어떻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