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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독일/프랑크푸르트] 처음 만나는 독일, 그리고 프랑크푸르트(Frankfurt) 독일의 첫번째 여행지로 프랑크푸르트를 선택한건함께 여행한 친구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이 곳에서 타야 하는 이유도 있었지만,밀란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라이언에어가 고작 16.99유로 하지만 비행기가 싸면 뭐하리....역시나 라이언에어가 도착하는 공항는 프랑크푸르트 시내와는 1시간이 넘게 떨어진 곳.이젠 이렇게 먼 공항도 익숙해졌나보다...뭐 아무렇지도 않으니 ㅎㅎㅎ 그렇게 해서 도착한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도 지도 한장 없이 걸었는데충분히 이 곳을 둘러볼 수 있을 만틈 크지도 않고, 복잡하지도 않았다. 중앙역을 나와 고층건물 사이를 걷다 만난 유로센터그 앞의 커다란 유로마크그리고 거리 곳곳의 수많은 은행은 금융의 중심지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흡사 여의도 같은 느낌을 받았던 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의 정.. 더보기
[독일/프랑크푸르트] 독일 먹거리, 강추 Zum Gemalten Haus, 최악의 Adolf Wagner 프랑크푸르트 맛집 검색 시 가장 많이 소개되고 있는Zum Gemalten Haus과 Adolf Wagner를 나도 역시 다녀왔다. 그리고 나의 결론은강추 Zum Gemalten Haus, 최악의 Adolf Wagner #1. Zum Gemalten Haus (Address : Schweizer Straße 67 60594 Frankfurt am Main) 너무나 친절했던, 그리고 유쾌했던 독일에서의 첫 레스토랑 독일 전통 음식을 어디서 먹어야 할지 잘 몰라서독일 맛집 검색하여 많이 나온 두 곳을 찾았다.그 중 첫번째 Zum Gemalten Haus 여기서 일하는 분들의 친절함으로 인해서 정말 너무나 좋았던 곳이다. 나중에 Adolf Wagner에서 겪은 불친절했던 경험과 비교하면이 곳은 정말 최고의 서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