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펍(Pub), 매주 일요일엔 Sin É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지내면서 내 생활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들 중에절대 빠질수 없는 건 맥주와 펍, 그리고 음악 Sin É는 내가 시끄럽고 사람들로 가득하지 않은그러면서 실력있는 라이브 밴드의 음악을 직접 감상하며 조용히 기네스를 마시고 싶을 때 찾는 곳이다.(참고로 Sin É는 'That's it'라는 뜻의 아이리쉬어라고 친구가 그러네요~) 단, 이곳은 일주일 중 매주 일요일에 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내가 일요일에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1. 매주 일요일엔 기네스가 €3.5 더블린의 펍에서 기네스 한잔이 €3.5면 정말 싼 가격에 속한다.처음 더블린에 왔을때만해도 기네스 맛도 모르겠고 이걸 왜 좋아하는지 이해를 못했었는데이젠 기네스가 없는 펍은 상상이 가질 않을 정도로 어느 순간 기네스에 빠..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2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