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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뜨거운 태양의 나라 스페인][5일차/세비야] 아쉬운 세비야의 마지막 하루 세비야에서 보내는 마지막 하루 한국에서는 아침잠이 그렇게 많아 매일 고생했는데,여행에서 전날 아무리 돌아다니고 놀아도 피곤함 없이 아침이면 저절로 눈이 떠진다 이날도 세비야에서 보내는 마지막 하루라서 그런지아침일찍 저절로 눈이 떠지고,호스텔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스페인 광장으로 향했다. 김태희가 CF를 찍어 더 유명해진 곳이라고 하는데,내가 스페인 광장에 갔을땐 아무리 생각해도 그 CF가 생각이 나지 않아호스텔에 돌아가서 CF를 찾아봤다 ㅋ 게다가 아무 생각없이 걷다가 스페인 광장을 찾지 못해 역시나 더운데 고생까지 하고, 스페인 광장에 도착해도 아무런 감흥이 없어 오히려 의무적으로 사진만 찍다 온 곳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곳도 정말 예뻣던 곳! 광장 앞을 둘러싸고 있는 호수(?)에는 이렇게 보트가.. 더보기
[뜨거운 태양의 나라 스페인][4일차/세비야] 본고장에서 만난 플라멩코(flamenco)에 빠지다 집시들의 신세한탄? 그들의 모습을 노래와 춤으로?구슬픈 가락과 몸짓으로 그들 자신을 표현했던 플라멩코(flamenco).스페인에 가면 투우와 함께 꼭 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였던 플라멩코.게다가 세비야는 플라멩코의 본고장이라고 하니 어떻게 그냥 넘어갈 수 있겠는가! 세비야를 돌아다니다 보면 플라멩코 공연을 하는 곳을 쉽게 볼 수 가 있다.또 관광객들에 유명한 공연도 있으니 검색해보면 플라멩코를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난 따로 공연을 예약하거나 하지 않고 호스텔 activity로 계획된플라멩코 공연을 보러갔다. 호스텔에서 데려가는 것은 공연에 대한 따로 공연비가 없이,bar에서 하는 플라멩코 공연이였기에, 먹고 싶은 음료만 주문해서 음료값만 내면 됐다. 또 세비야에서 혼자 다니면서 외로워질만한 시간에.. 더보기
[뜨거운 태양의 나라 스페인][4일차/세비야] 웅장하고 아름다운 세비야 카테드랄 마드리드에서 세비야로 이동!!!전날 호스텔에서 만난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밤 늦게까지 신나게 놀고 (흡사 대학 MT를 온거마냥 ㅋ)모두들 각자의 일정에 따라 이동을 했다. 나는 오전에 한국에서 미리 예약한 렌페를 타고 마드리드에서 세비야로 이동! 렌페 예약은 여기 ☞ http://www.renfe.com/EN/viajeros/index.html 렌페는 프로모션 요금이 따로 있기 때문에 빨리 하면 할 수록 싼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다. 대략적인 이동일을 정해두고 렌페를 싸게 예약하면버스로 이동하는 시간보다 더 빠르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꼭 미리 미리 확인해보면 좋다. 나도 마드리드에서 세비야까지 60%이상 할인된 33유로 정도로 정말 저렴하게 이용했다. 세비야에 도착해 호스텔에 짐을 풀고 제일 먼저.. 더보기